경기도 양평군이 도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응모,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19억 원을 확보했다.
양평 버섯 중에서도 특히 양평 느타리버섯은 수량이나, 품질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대내외에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양평버섯작목반은 일정 수준의 안정화 된 작목반으로 군에서는 작목반과 협의해 수년째 자체사업 등의 지원에서 제한하고 있었으나 최근 각종 자재비 등의 상승과 기계 설비의 노후화로 인해 수년째 성장답보 상태에 이르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양평군과 양평군 버섯 작목반은 ‘2017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적극 응모해 본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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