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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수도권 주민에 ‘해양자원 이해·활용’ 밑거름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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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수도권 주민에 ‘해양자원 이해·활용’ 밑거름 될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3.30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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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제갈원영 의장
해양박물관 건립 서명운동 참여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시청 민원실을 찾아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제240회 시정질문에 앞서 시청 민원실을 찾아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유정복 시장과 제갈원영 의장 일행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양박물관 인천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바다와 해양이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미래의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고, 시민의 힘으로 국립해양박물관을 인천에 유치해서 시는 물론 수도권 2500만 주민에게 해양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해양자원을 이용한 지역발전을 이룩해 나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해양박물관 인천 건립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제갈원영 의장도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니만큼, 시의회에서도 여야를 떠나 전폭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인천 건립을 위한 수도권 주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은 시 홈페이지 참여 코너를 통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고, 시, 군·구 민원실 및 읍.면.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서명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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