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영도) 소속 여성문화회관에서는‘교류분석(T.A)을 통한 나의 발견과 변화’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T.A(Transactional Analysis) 교류분석이란 정신과 의사인 에릭 번(Eric Berne)에 의해 창시된 상담 또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 성격기능의 강화를 통한 성격변화에 초점을 맞춘 치료방법이다.
특히 T.A는 사고, 감정, 행동을 조화롭게 통합 하며 깊이 있는 자기 분석으로 평소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일종의 심리치료이기도 하다.
이번 송파여성문화회관 종합심리상담실에서 마련한 T.A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필요한 자기분석을 통해 자기성찰, 감정, 행동의 통합을 이뤄내는 곳에 목표를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4월6일(목)~20일(목) 총 3회에 걸쳐 교류분석의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EGO그램, OK그램, 검사지를 통한 자아상태 발견, 교류패턴 대화 분석 (의사소통), 인생태도의 변화 (I'm ok, You're ok)등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상세한 안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3층 종합심리상담실(전화 070-4284-0958) 또는 여성문화회관 사무실(전화 02-2203-3330)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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