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오는 5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은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와 국립발레단이 주관하는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 대상의 사회 공헌사업이다.
올해에는 산청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돈키호테, 해적, 탱고 등 인기있는 발레 6개 작품 이 갈라쇼 형태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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