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제28대 신주호 정선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건설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취임한 신 부군수는 그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정환 군수와 호흡을 맞춰가며 소통과 공감 그리고 현장행정을 실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정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내부행정을 아우르면서 지역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법모색에 주력했다.
　특히 군민숙원사업과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차단, 동강생태학습장, 고드름축제장,병방치 에코어드벤처 및 치유의숲 조성사업,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시설점검 등 지역별 사업장을 두루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군정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유의 꼼꼼하고 치밀한 준비성으로 신속집행 강원도내 4위(6일 현재 41.79%)를 달성했고 강원도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문제들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한 현장점검시 신 부 군수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맞게 공무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실천을 강조하고 지속인 관련업무 연찬과 신속한 추진력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신 부군수는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리더십으로 공직사회의 신뢰를 쌓아가며 탁월한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주호 부군수는 “지금은 대내외적으로 사회분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행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