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생태적, 경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사업비 6억 5000만 원을 투입,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봄철 조림사업으로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 산 160-1번지 외 11필지에 ▲경제수 일반조림 100㏊ ▲지역특화조림 33.9㏊ 등 총 133.9㏊를 조림한다.
조림은 소나무 외 2종으로 40만 1700그루의 조림계획을 마련하고, 주요수종으로는 ▲낙엽송 16만 4700그루 ▲자작나무 3만 그루며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경제수 조림과 소나무육성 조림을 식재해 빠른 녹화 및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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