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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에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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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에 ‘한국전력’
  • 김윤미기자
  • 승인 2017.05.08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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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구직자 1693명중 8.3%로 1위
안정성·근무환경 등 희망 이유 나타나

 취업포털 사람인은 대학생·구직자 1693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8.3%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전했다.
 사람인에 따르면 2위는 7.3%가 선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었고 3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5.4%)였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5.1%), 국민연금공단(5.1%), 한국토지주택공사(LH, 4.3%), 한국수자원공사(4.1%), 한국전력기술(3.8%), 강원랜드(3.7%), 한국과학기술원(3.6%)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공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로는 37.3%가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꼽았다.
 이어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23%), ‘사내복지, 복리후생 혜택’(14.1%), ‘높은 연봉’(7.9%) 등 순이었다.
 공기업 취업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14.6%가 ‘출신학교(학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턴 등 실무 경력’(13.8%), ‘자격증’(12.3%), ‘인재상 부합’(11.7%), ‘인맥’(10.1%), ‘전공’(9%), ‘외국어 능력’(6.8%), ‘대외·사회활동 경험’(6.7%), ‘어학 성적’(5.3%)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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