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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범죄피해자·가족에 ‘희망 나눔’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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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범죄피해자·가족에 ‘희망 나눔’ 실천한다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7.05.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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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마일리지 적립금 등 경제지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이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및 이마트 마일리지 적립금을 통해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보듬고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다함께 지원계획을 지난 10일 실천했다는 것.


이날 희망 나눔은 지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사망한 피해자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했다.


지원금을 전달한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박춘목(인천농산물 대표이사)위원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및 이마트 마일리지 적립금을 통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150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총 7315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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