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최근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인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하여 해양미래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에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청소년들이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양센터가 운영하는 해양미래관은 크릴세우 염색, 플랑크톤 및 해양생물 관찰, VR수중체험으로 해양 미래와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과 5개 국립수련원은 안전한 청소년활동 체험과, 재창조, 생명, 생존, 탐구, 도약을 테마로 업사이클링 미래형 공예활동, 유전자원 관찰, 매듭법, 해양생물체관찰 ,로켓우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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