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자)가 강원도 시군 새마을부녀회장 정례회의를 7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강원도 새마을부녀회 주요사업 및 강원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계획, 도 부녀회와 시·군부녀회 상호간 정보교환 등 새마을 주요사업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신영자 강원도새마을부녀회장은 “강원도 각 시·군 부녀회장단 및 회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2017년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에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새마을부녀회가 알찬 운영을 통해 미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강원도발전의 동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