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프랑스와 폴란드 등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광양경제청은 권오봉 청장(사진)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와 폴란드지역을 순회하며 기능성화학소재 및 첨단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의 이번 유럽기업 투자유치활동은 한불상공회의소와 프랑스 리옹상공회의소, 리옹지역경제발전협회, 폴란드 현지 컨설팅업체 등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홍보와 함께 세풍산업단지의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및 외국인 전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망기업을 찾아 상담과 잠재투자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기로했다.
　광양경제청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소기의 목적달성을 달성키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