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예산군,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본격화
상태바
예산군,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본격화
  • 예산/ 이춘택기자
  • 승인 2017.07.09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신례원 지역의 재해 예방과 쾌적한 정주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296억 5600만 원(국비 50%·도비 15%·군비 35%)의 예산을 투입해 예산읍 신례원리~수철리까지 총 3.15km 구간에 대해 치수사업으로 제방정비, 교량 재가설, 배수통관, 배수통문 등 배수 구조물을 정비하는 하천정비를 실시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후 총 사업비 협의, 일상감사, 충남도 계약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책임감리용역 심사 공고를 하는 등 사업의 첫 시동을 걸었으며 이달 중으로 공사를 발주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