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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13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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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13일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07.1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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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및 1인 가구 지원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 제245회 임시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연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7건의 조례안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조동탁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회를 구성하고 신뢰와 배려, 협치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구민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또 “동료 의원들께서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제7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더욱 정진하여 주시기 바란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구민의 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들이 많다는 것을 유념하시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집행부 공무원 역시 구민의 대표자인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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