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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박문수 의장, 우이-신설 경전철 삼양역 2번 출구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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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박문수 의장, 우이-신설 경전철 삼양역 2번 출구 정비
  • 홍상수 기자
  • 승인 2017.07.10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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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신설간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각 역사를 돌아보며 점검하고 있는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삼양역 2번 출구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펜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해 줄 것을 구청 등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삼양동주민센터(삼양로 268)와 가까운 곳에 설치된 우이-신설 경전철 삼양역의 2번 출구는 양 옆으로 주요도로인 삼양로와 이면도로인 삼양로57길이 접해 있는 곳이다. 삼양로57길 이면도로와 출입구 경계 부분에 주민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박문수 의장은 삼양역의 경우 이면도로에 접해 있는 삼양역 2번 출구 안전펜스는 사람과 차량이 같이 통행하는 이면도로의 특성으로 볼 때 오히려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방해하고 불편을 줄 여지가 큰 점을 지적해, 안전펜스의 철거 내지는, 가능한 최소한도의 설치를 구청 등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박 의장은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경전철 개통으로 도심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동북부 지역의 교통 혼잡 개선의 직접적인 효과와 함께 새로운 역주변 상권 형성과 개발, 그리고 북한산 및 우이동 유원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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