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안양천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기구와 샤워시설, 탈의실, 그늘막,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구조요원, 간호조무사 등을 상시배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