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 폭염대책 무더위쉼터 특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함께하는 즐거움! 소통·공감·행복 UP!’ 무더위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휴식과 건강과 문화가 있는 ‘복합문화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복합문화 무더위쉼터’ 프로그램 운영은 이달 준비 과정을 거쳐 내달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보성읍 2개소, 벌교읍 3개소, 그밖의 10개면은 각 1개소씩 총 1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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