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는 최근 세종시민회관에서 제5대,제6대 지구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는 최근 세종시민회관에서 제5대,제6대 지구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소완섭 신임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20년 가까이 라이온스 생활을 통해 얻은 참봉사의 숭고함을 4,000여 라이온과 함께 펼쳐나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는 뜻깊은 날로서, 실로 감개무량과 중책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구발전에 일조를 기하여야겠다는 굳은 결의가 앞서는 날”이라고 밝히고 “역대 선배총재님들의 이뤄놓은 업적을 토대로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의 의미있는 해를 더욱 더 뜻깊게 하고자 캐비넷지구와 지역의 임원과 함께  명문지구 토의 비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클럽의 봉사방침을 “취약계층 봉사사업을 통해 다문화 합동혼례, 백내장환자 수술비 지원과 지역과 단위클럽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라이온홍보와 회원확충, 지역부총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구조직을 편성하여 효율적인 운영도모, 연수원 활성화와 국제적인협회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세계최대의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극대화하는 최선의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완섭총재는 지난 1999년 라이온입회이래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는 물론 조직의 수장으로서 그 소임을 다해왔다는 평가속에 지난 2005년 클럽회장을 거쳐 365-F지구 부총재에이어 금번 356-F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세종/유양준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