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올해 ‘무비아띠’로 에이프릴 채경과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채경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씨아이브이에이’(C.I.V.A)와 ‘아이비아이’(I.B.I)로 활약했으며 현재 핫한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의 ‘무비아띠’ 채경과 타카다 켄타는 오는 8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제를 알리는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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