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박융수)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대화초등학교와 병방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정보문화 학생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정보통신윤리를 실천하고, 미래정보인재로서의 선도적인 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창의인재교육과 노학식 정보교육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을 실천하고, 4차 선업혁명을 선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정보영재학급 운영, 소프트웨어 교사연수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 및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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