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지역 중학생들이 서산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현(奈良縣) 덴리시(天理市)를 방문한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중학생 8명, 교육관계자 2명, 인솔공무원 1명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덴리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친선교류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1일 일본으로 떠났다.
이들은 오는 5일까지 덴리시 학생들과 함께 덴리시 곳곳을 돌아보고 홈스테이, 야외캠프 등의 친선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일본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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