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8월7일부터 10월23일 엑스포 종료시까지 부서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건강식품이나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홍보관 등에 대해 특사경 전담팀과 해당부서,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 등 3반 11명이 단속반을 편성, 일정별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법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공중위생 실태, 허위 ․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소비자 신뢰성 확보 및 금산 이미지 제고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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