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김혜련(동작2) 서울시의원,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 공청회 토론자 참석
상태바
김혜련(동작2) 서울시의원,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 공청회 토론자 참석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08.28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동작2, 더민주당)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난 4일 김혜련 의원이 공동발의한 ‘서울시 먹거리 기본조례안’에 대해 문은숙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건국대 경영경제학부 윤병선 교수를 좌장으로 김혜련 의원, 고려대 김철규 교수, 슬로푸트문화원 김원일 원장, 국민농업포럼 정기환 상임대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 서울시 김귀남 식품정책과장의 지정토론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최근 계란 파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불안과 불만을 최고조로 달했다.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전 국민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평등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은 생산부터 소비, 유통, 폐기물 처리 등 서울시 먹거리 정책 추진의 제도적 반석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먹거리 마스터플랜 시행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실행 과정에서의 소통 및 재점검 필요성을 제안했다. 

특히, ‘먹거리 문제’에 있어 그간의 수동적 방치 태도에서 능동적 해결 방향으로의 사회적 인식과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