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인 지난 21일 경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태국 현지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년대비 27%의 방한 관광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도 주관 하에 인근 시군과 연계하해 추진됐다.
태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은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지이자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기(氣)체험, 어의의녀복입기, 한방약초버블체험, 한방약초음식 체험 등 항노화웰니스 관광를 테마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