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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카이스트교수와 함께 목요특강 금바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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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카이스트교수와 함께 목요특강 금바시 운영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10.16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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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차성수 구청장)가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구청 대강당(12층)에서 목요특강 금바시 ‘카이스트교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비밀찾기’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총 6차례 진행되며 카이스트교수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사물인터넷 ▲미래산업&직업 ▲생활변화 ▲보안 ▲미래 인재교육 영역 등에 대해 알아본다. 

첫 강연은 19일 이경상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26일에는 이상지 교수의 ‘IOT와 블록체인’으로 융합과 통섭의 새로운 사고와 시각을 만들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밖에 11월 2일 김성희 교수의 ‘일자리와 산업의 변화 및 대응’, 11월 9일 박서기 교수의 ‘세상을 뒤바꾸는 기술 트렌드’, 11월 16일 차상길 교수의 ‘인공지능 사이버 전쟁’, 마지막 11월 23일은 이원재 교수의 ‘미래 인재, 어떻게 키울까!’라는 주제의 특강이 각각 준비돼 있다. 

금천구청 행정포털(edu.geumcheon.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적, 융합적 사고력으로 어떻게 미래의 삶을 준비해야 할지를 전문 교수들의 강연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5~8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길을 묻는다’, ‘나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 ‘내 삶의 길을 찾아가는 인문학’, ‘과학으로 뒤집어보는 세상’, ‘내 삶을 바꾸는 마을민주주의’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사고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교육지원과(2627-2838)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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