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조성미)은 지난 24일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홍경아 씨가 국회의원, 이순옥씨가 보령시장, 송미자 씨가 보령시의장 상을 수상했고 이후 봉사단 활동내역 및 향후 추진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100여 명의 회원이 매주 결식가정 반찬배달과 노인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달 일정금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납부하는 착한가게 발굴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