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민선 6기 들어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구는 2014년 7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 9월까지 총 취업자 수 2만74명을 기록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일자리 매칭 사업에 민간 노동 조건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떤 복지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이므로, 향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성실하고 특색있는 일자리 정책이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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