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기간이 올해 연말로 만료됨에 따라 위탁운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삼육재단에서 운영 중이며 회원 수가 3500명 가량으로 이곳에서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실버예술단, 노인심리상담센터, 노인돌봄사업, 무료급식지원 사업,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연간 80여 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주간복지센터와 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월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u-Care센터로 독거노인 1800명에게 사례관리와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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