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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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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 최종 선정
  • 고흥/ 구자형기자
  • 승인 2017.11.17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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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전남형 동행일자리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남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시군 실정에 맞게 건의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용접 30명, 미용(헤어, 네일아트)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2018년 1~2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도비 군비를 포함 2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에 고흥군이 제시한 사업은 용접과 미용(헤어, 네일아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사업으로 용접 능력과 미용기술을 습득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모집해 양성시켜나갈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용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고흥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며 농촌에서 꼭 필요한 용접기술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과정을 반영하여 실시할 계획으로 미용(헤어, 네일아트)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의 소외된 여성 및 청년, 다문화가정의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많은 군민들이 해당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기관, 단체와 함께 다양한 모집전략을 마련, 사업을 추진할계획이다.
 이와 함게 고흥군은 동행일자리 사업을 포함 내일로마을로 사업을 실시, 민간일자리 7개 소 공공형 일자리 2개 소를 포함 총 9개 소의 청년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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