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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시흥시와 함께 최근 남동구청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제6차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장석현 구청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합의된 12개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장석현 구청장은 “협의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양 도시의 공동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도시간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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