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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 남다른 위민 의정으로 잇따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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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 남다른 위민 의정으로 잇따른 수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7.12.0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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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이 남다른 위민 의정활동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감사패’ 와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복동 의장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의 주역이다. 전국 최초로 노인을 위한 종합복지시설 건립을 제안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난 2007년 복지관 개관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위탁운영을 맡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안정적으로 복지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 증설과 시설확충에 힘써 오면서 특히 최근 복지관 증축을 이끌어 내면서 목욕탕을 비롯한 건강증진시설이 새롭게 도입됐다.

 

김 의장은 또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장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종로구의회 3대부터 7대까지 연 5선으로 봉직하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6대 후반기부터 7대 전반기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했다.특히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전체 의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는 ‘주민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개최는 등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복동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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