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순선)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특히 회계관리, CYS-Net 구축 적정성, 위기청소년 개별지원 실적, 집단상담 및 교육 연수 실적, 1388모니터링 결과, 특성화사업추진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강화와 청소년 상담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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