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수도과(과장 오동목)는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7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총 인구 20만 이상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인구 20만 이상 시(전국 3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평가와 환경부 통합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상수도요금 현실화 노력▲상수도인력의 전문성 확보▲정수장 시설개선 실적▲수돗물 품질관리▲유수율 개선▲정부정책의 이행 노력▲기타 경영개선 및 수돗물 음용률 제고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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