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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술년 첫 해돋이는 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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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무술년 첫 해돋이는 남산에서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12.29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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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남산 팔각정 앞에서 '2018 남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남산 해맞이 행사는 서울의 지리적 중심인 남산에 모여 다 함께 새해 소망을 그리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해돋이는 오전 7시47분부터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과 노래합창으로 막을 연다. 이어 팔각정 옆에 준비된 대형 스크린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새해 소망 영상을 보며 설렘을 안고 해돋이를 기다린다. 해돋이가 임박하면 시민과 관광객의 만세합창과 환호 속에 2018년 첫 태양을 맞이한다.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모듬북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우리은행과 대한적십자봉사단 등에서 남산 해맞이를 보러 온 방문객들에게 떡과 따뜻한 차를 나눠준다.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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