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보물섬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것을 초등학생으로 바꿔 진행한다.
괌 주립대학의 원어민 전담 튜터도 3명에서 12명으로 늘려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와 친해지는 습관을 늘릴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지난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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