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4 일 부터 서천읍을 시작으로 13 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구정 희망의 대화’에 나선다.
군민 중심의 행정운영을 위해 실시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는 이장, 새마을 지도자, 농·어업인 각 단체대표와 소외계층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희망의 대화를 통해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과 군정운영 방안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고 수렴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일정은 4 일 서천읍, 종천면 ▲ 5일 한산면, 시초면 ▲ 9일 판교면 ▲10일 기산면 ▲ 11일 장항읍 12일 마산면 ▲ 15일 비인면▲ 16일 마서면 ▲17일 문산면▲ 18일 서 면 ▲19일 화양면 순으로 진행된다.
노박래 군수는 “ 취임 이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동행, 희망의 대화등 군민의 입장에서 보고,듣고 느끼는 공감행정에 최선을 다해왔다” 며 “이번에 열리는 군정 희망의 대화 역시 현장에서 군민들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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