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올해 1억 3300만 원을 들여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2018년도 아라농촌마을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가야읍 도동마을 등 20개 마을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포럼을 각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현장포럼에서는 함안군 발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정원식 경남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자원 활용방안을 강구하는 등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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