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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총 21건 안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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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총 21건 안건처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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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24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누리과정 보육료 동결에 따른 어린이집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과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 유권자의 차별없는 참정권 실현을 위한 선거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인식 의원은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유아반 대책마련 촉구를, 송대윤 의원은 도시공원 개발, 갑천친수구역 개발, 트램 건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의혹 등 대전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요구했다.

이어 박병철 의원은 대덕구에 편중된 환경혐오시설 개선을, 황인호 의원은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로 드러난 부실한  대전시의 대규모 점포 관리대책을 집행기관에게 촉구했다.


김경훈 대전시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금년도 업무보고 시 제시된 의견과 정책에 대한 대책 마련과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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