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오는 26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 센터와 3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중소·중견기업, 대학교, 공공연구소, IP서비스 기관 등을 대상으로 특허청 지원 사업 합동 설명회가 열린다.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6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사업화 분야별로 올해 달라지는 사업 내용, 지원 절차, 지원 규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신규로 시행하는 한류 콘텐츠 지식재산 보호 지원 사업과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특허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스타트업 특허 바우처 사업 등을 포함, 총 13개 주요 사업이 소개된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