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학부모교육의 유비쿼터스적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한 학부모교육용 스마트폰 앱을 개발ㆍ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스마트폰 앱 개발은 교육의 핵심 주체인 학부모가 학교교육 참여 및 자녀 지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생, 교원들에게도 인성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학부모교육용 스마트폰 앱에는 밥상머리교육 자녀와 소통하는 친구 같은 부모 되기, 부모-자녀 간 공감 대화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이에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한 후 자녀 지도에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오는 10월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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