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내달부터 여행특화 힐링 프로그램 ‘여행영화로 하는 마음치료’와 ‘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행영화로 하는 마음치료’ 강좌는 매주 월요일 여행작가이자 영상영화심리상담사인 이동미 작가와 함께 영화 속의 대사와 장면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닫힌 마음을 치유해 가며 영화감상의 새로운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는 매주 목요일 이나영 동화작가와 함께 ‘양주! 내 삶의 감동’을 주제로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고 직접 자서전을 써보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주시에 거주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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