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경기북부청 2017년 4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공동체치안 우수관서 선정에 영예를 안은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와 와부파출소를 방문하여 감사장 등 전달과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와부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는 1998년 12월 1일 발대, 현재 회원 31명으로 5개 조 6명이 주 5일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와부읍 범죄취약지역 등 순찰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울러 와부파출소와 합동순찰로 범죄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명숙 와부어머니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은 대원들이 성실히 활동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경찰과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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