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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지역 구청장 예비후보자 36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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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지역 구청장 예비후보자 36명 등록
  • 김윤미기자
  • 승인 2018.03.0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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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23명, 구의원 55명 총 114명 등록 마쳐

6.13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시의원·구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일 시작됐다. 첫날 서울지역 예비후보 등록자는 구청장 36명, 시의원 23명, 구의원 55명 등 총 114명이다.

구청장 예비후보로는 ▲종로구-바른미래당 김복동(68) 현 종로구의회의장 ▲중구-더불어 민주당 김연선(62) 전 제8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서양호(50)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홍승권(33) 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용산구-자유한국당 김경대(46) 4·5·7대 용산구의회 의원, 바른미래당 박홍엽(75) 전 용산구의회 5대의원 ▲광진구 바른미래당 김갑수(46) 전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 ▲동대문구-더불어민주당 최동민(49) 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국회의원 보좌관, 자유한국당 신재학(66) 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인택환(66) 전 서울시의회 의원, 임원갑(59) 현 자유한국당 동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중랑구-더불어민주당 류경기(56)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성북구-더불어민주당 김구현(54) 전 서울시의회 의원, 김병환(57) 전 성북구 부구청장 ▲은평구-더불어민주당 김성호(68) 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김신호(57) 전 제4대 서울시의원, 장창익(60) 전 은평구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남기정(52) 전 은평구의원 재무건설위원장, 임승업(63)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바른미래당 이익주(58) 전 롯데건설 비상계획실장 등 은평구가 최다 등록했다.

또한 ▲마포구-더불어민주당 서정래(56) 현 서울시 명예시장(전통상인), 민주평화당 홍성문(57) 전 제20대 마포갑 국회의원후보, 정의당 윤성일(42) 현 마포공동체경제네트워크 모아 대표 ▲양천구-자유한국당 강웅원(57) 전 양천구의회의장, 정의당 양성윤(53)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금천구-더불어민주당 유성훈(55) 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바른미래당 안영배(51) 현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협회장 ▲영등포구-더불어민주당 채현일(47)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관악구-더불어민주당 정경찬(59) 전 관악구 부구청장, 자유한국당 홍희영(59) 현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정책개발위원회 부위원장, 바른미래당 김희철(70) 전 민선2·3기 서울시 관악구청장, 이승한(59) 전 3·4대 관악구의회 의원 ▲강남구-더불어민주당 여선웅(34) 현 서울시 강남구의회의원 ▲송파구-더불어민주당 김금렬(61) 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사, 박성수(53) 전 청와대 대통령 법무비서관 ▲강동구-더불어민주당 이계중(65)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등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시의원은 2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률 0.2: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3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2명, 민중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등록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송파구로 총 3명이었다. 

구의원 예비후보자로는 55명이 등록해 경쟁률 0.2: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5명, 자유한국당 14명, 바른미래당 10명, 정의당 11명, 민중당 3명, 무소속 2명이었으며 은평구가 6명으로 가장 많이 등록했다.

이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무산되면서 예비후보 등록률이 다소 저조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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