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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는 3월 29일부터 창골 운동장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18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는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 교육은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2기 교육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각 기수별로 총 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한 기수당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반려견을 집에서 키울 때 필요한 기초소양교육, 배변 등 문제행동 교정교육, 반려견 보호자 준수사항 및 에티켓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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