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한연)은 오는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 ‘이야기 클래식’을 진행한다.
우선 28일 저녁 7시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가의 삶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클래식 강좌를 개최한다.
이달부터 6월까지 이야기로 풀어내는 클래식 강좌와 시립교향악단의 관현악 연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5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방문, 전화접수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정보서비스팀(033-737-4482)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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