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박 후보는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100여 지지자들과 야간 간담회를 갖고 선전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박 후보가 공약한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무상임대 개념의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000세대 공급과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선전과 필승을 응원했다.
박 후보는 12일 대전시가 공동체 가치 함양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굿데이 스마일운동에 참가해 시민단체들과 함께 칭찬운동을 전개했다.
박영순 예비후보는 “직장 일을 마치고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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