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안성3.1운동기념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과 자원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체험교육프로그램은 안성의 3.1운동 및 독립 운동사를 대상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집 연계 프로그램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등을 운영한다. 또한 기념관을 통해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기 중에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3.1운동기념관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함께 모집한다. 자원봉사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도슨트 활동 ▲교육·행사 활동 ▲ 환경 정리 활동 ▲홍보 기자단 등으로 지역의 인재가 적극 참여해 기념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수요처로 등록했다.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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