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2018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근로자 12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사람은 송담대학교 교직원 노동조합 용현율 위원장과 ㈜티에스프레임의 금형제작 기술자로 제품생산 공정 전반에 크게 기여한 김종국씨 등 11명이다.
이들은 산업현장 곳곳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현율씨는 경기도시사 표창을, 김종국씨를 비롯한 10명은 용인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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