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동두천, 포천, 파주, 양주, 연천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동두천시 안흥동 국도대체우회도로 터널공사 관련 주민피해 건’등 총 30건의 고충민원, 정책건의사항을 상담 및 처리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상담과 더불어 현장방문을 실시했는데, 동두천시 소재 보산동관광특구를 방문해 특구내 입점한 상점 및 공방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클럽거리 등을 시찰하며 보산동관광특구의 현안사항을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