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영북면(면장 박주상)사무소 직원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각별한 안내와 친절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다.
영북면의 직원들에 대한 근무 환경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형과 누나, 동생, 가족같은 신뢰를 심어주고 그 속에서 근무에 일환! 활력소가 숨 쉬고 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 민원인이 방문하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자세한 안내를 통해 민원인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친절봉사의 선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영북면에 거주하는, 주민(박 ㅇ ㅇ 씨)65세는 옛날에는 없이 살아도 서로가 도와주고 나눠먹으며 살아 왔는데 각박한 세상으로 변해가는 세월이 야속하다고 말하며, 그래도 지나다가 커피가 생각나면 면사무소를 들러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행복한 시간이고 내가아닌 다른 이들과도 자주 들리는데 절대 귀찮은 내색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고 매일 상냥한 웃음과 친절로 대해주어,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보답 하고자, 친절공무원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상 면장은 “직원들 스스로가 행정업무에도 신속하고” 위계질서도 본인들이 잘 지키고 있고, 불협화음이 없는 직장을 만들어 가는 직원들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영북면은 주민과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자력 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편의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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