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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5년 연속 참살이실습터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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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5년 연속 참살이실습터 기관 선정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5.04.3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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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평생교육대학가 30일 5년 연속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참살이실습터’기관으로 선정되어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살이실습터는 창조적인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분야의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에 종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바리스타, 플라워데코레이셔너, 웰빙발효식품 전문가, 이벤트플래너 등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신청 마감일은 6월 4일까지다. 교육은 6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주 2회씩 진행된다. 건양대는 5년 연속 사업을 운영하면서 총 4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33명이 창업에 성공하고 22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2014년에는 참살이실습터 평가에서 창·취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양대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실무 위주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창·취업 컨설팅을 운영한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윤봉환 원장은“5년 연속 참살이실습터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수료생 100% 창·취업성공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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